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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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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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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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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9개의 최신글
  • 1536일 전 2020.04.16 17:30
    2020.04.16 ㅣ 17:30 1536일 전 김준수(deckey)

    일본 의료체계 위기.."코로나19 의심환자 20곳 이상서 거절"

      news.v.daum.net 일본 의료체계 위기.."코로나19 의심환자 20곳 이상서 거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급증하면서 일본의 의료체계가 전례 없는 위기에 봉착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6일 보도했다.
     
  • 1536일 전 2020.04.16 17:25
    2020.04.16 ㅣ 17:25 1536일 전 박종근(jkpark14)

    국내서 오는 6월 '코로나19' 백신 임상…건강한 성인 40명 대상

      www.news1.kr 국내서 오는 6월 '코로나19' 백신 임상…건강한 성인 40명 대상(상보)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이 국제백신연구소와 협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 1·2상 시험 연구를 오는 6월께 실시할 계획이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6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4월 6일부터 미국에서 임상시험을 시작한 이노비오(Inovio)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을 이용해 국내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노비오의 DNA 백신 후보물질 'INO-4800'은 세포에 직접 유전물질을 주입해 면역반응을 일으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세포의 상호작용을 억제한다. 코로나19의 유전물질인 RNA를 억제해 치료와 예방 목적 둘다 활용할 수 있다.
  • 1536일 전 2020.04.16 17:21
    2020.04.16 ㅣ 17:21 1536일 전 박종근(jkpark14)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447명 증가…일일 최다기록

      www.newsis.com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 447명 증가…일일 최다기록
    싱가포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47명 증가했다. 이는 싱가포르에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일일 기준 가장 많은 규모다.
     
    싱가포르는 한동안 코로나19 확진자를 두자릿수 이하로 유지해 방역 모범국가로 꼽혔지만 이주노동자 기숙사를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16일 홈페이지에 올린 코로나19 일일 보고서에서 전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699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447명 중 404명은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거주하는 취업허가자, 5명은 이주노동자 기숙사에 거주하지 않는 취업허가자다. 나머지 38명은 지역사회 거주자다.
  • 1536일 전 2020.04.16 16:33
    2020.04.16 ㅣ 16:33 1536일 전 김준수(deckey)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건설 근로자도 코로나19 감염

      www.yna.co.kr 카타르월드컵 경기장 건설 근로자도 코로나19 감염 | 연합뉴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 건설 현장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 1536일 전 2020.04.16 15:25
    2020.04.16 ㅣ 15:25 1536일 전 박종근(jkpark14)

    "둑 붕괴는 한순간…1명→31명 확산 예천, 거리두기 소홀 예"

      www.yna.co.kr "둑 붕괴는 한순간…1명→31명 확산 예천, 거리두기 소홀 예"(종합2보) | 연합뉴스
    정부가 경북 예천의 지역사회 감염을 반면교사 삼아 사회적 거리두기의 끈을 늦추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경북 예천의 지역감염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소홀히 했을 때 어떠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예천에서는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일주일 사이에 31명(안동 2명, 문경 1명 포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예천 확진자 중에서는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미용실, 식당, 오락실, 목욕탕, PC방, 당구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거나 총선 후보 선거운동원으로 활동한 경우도 있었다.

    예천 지역감염의 최초 감염 연결고리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방역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일가족 중 최초 증상자인 아들이 초발 환자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전파 경로를 확인하고 있다.
  • 1537일 전 2020.04.16 14:54
    2020.04.16 ㅣ 14:54 1537일 전 박종근(jkpark14)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 첫날…인파 몰리자 대기표까지 등장

      www.yna.co.kr 코로나19 생활지원금 신청 첫날…인파 몰리자 대기표까지 등장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첫날 일부 주민센터에는 주민들이 대거 몰리면서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이들 주민은 주민센터가 신청자들을 분산할 계획을 제대로 수립하지 않아 불편을 초래했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16일 인천시 부평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부평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한시생활지원 상품권(이음카드 연계 소비쿠폰)을 받으러 왔던 신청자 가운데 수십명이 신청도 못 한 채 집으로 돌아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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