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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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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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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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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88일 전 2020.02.24 16:00
    2020.02.24 ㅣ 16:00 1588일 전 김준수(deckey)

    오거돈 시장 "코로나19, 부산 전역 감염위험 상정 대응"

      www.ohmynews.com 오거돈 시장 "코로나19, 부산 전역 감염위험 상정 대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24일 부산에서는 2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까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확진자는 모두 38명이다. 이 가운데 부산 온천교회에서만 22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집단감염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지역 전역을 감염 위험지대로 보고 비상 대응에 나섰다.
  • 1588일 전 2020.02.24 15:51
    2020.02.24 ㅣ 15:51 1588일 전 김준수(deckey)

    '감기' 대구시민 3만7천명 전수조사... 보건소 공무원도 확진

      www.ohmynews.com '감기' 대구시민 3만7천명 전수조사... 보건소 공무원도 확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대구와 경북에서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대구에서 감염예방업무를 총괄하는 공무원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서구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감염예방팀장 A씨가 24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해당 팀장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대구시가 지난 20일 확보한 2차 신천지 교인 명단에 포함돼 있었다.
     
  • 1588일 전 2020.02.24 15:28
    2020.02.24 ㅣ 15:28 1588일 전 김준수(deckey)

    현재 코로나19 위중환자 2명, 중증 환자는 14명

      www.ohmynews.com 현재 코로나19 위중환자 2명, 중증 환자는 14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이하 중대본)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격리된 환자 743명(24일 오전 9시 기준) 중 위중한 환자는 2명, 산소치료를 받고 있는 중증 환자는 14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정은경 본부장은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위중 환자 중 1명은 중증으로 지금까지 치료를 받던 분이고, 1명은 어제 상황이 악화돼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위중 환자는 기관지삽관술을 통해 기계호흡을 하면서 폐기능 부전을 치료 중인 환자이고, 중증은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산소마스크로 호흡하는 환자를 말한다.
     
  • 1589일 전 2020.02.24 13:07
    2020.02.24 ㅣ 13:07 1589일 전 김준수(deckey)

    코로나19 역풍에 부산 '반문재인 현장집회' 결국 취소

      www.ohmynews.com 코로나19 역풍에 부산 '반문재인 현장집회' 결국 취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가 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오는 25일 부산 벡스코 앞에서 '문재인 정권 종식' 집회를 강행하려던 일부 기독교·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취소했다. 이들은 경찰에 집회 신고 취소를 통보하고, 유튜브 중계로 행사를 대체하기로 했다.
     
  • 1589일 전 2020.02.24 12:56
    2020.02.24 ㅣ 12:56 1589일 전 김준수(deckey)

    "코로나19 경남 확진자 80% 이상이 신천지교회, 아직 지역사회 감염 아냐"

      www.ohmynews.com "코로나19 경남 확진자 80% 이상이 신천지교회, 아직 지역사회 감염 아냐"
    경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4일 오전 현재 22명이 발생한 가운데, 80% 이상이 신천지교회와 관련이 있어 아직은 '지역사회 감염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남도는 밝혔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4일 오전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23일 오후 5시 이후 현재까지 양산 1명, 김해 1명, 합천 5명의 7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날 김경수 지사는 "22명 가운데 중증 환자는 없고, 모두 경증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 16번' 확진자는 합천에 사는 34세 남성으로, '전국 31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환자는 현재 마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지난 15일과 16일 대구 신천지교회를 다녀 온 것으로 파악되었다.
     
  • 1589일 전 2020.02.24 12:32
    2020.02.24 ㅣ 12:32 1589일 전 김준수(deckey)

    국회까지?... 코로나19로 본회의 연기, 심재철·전희경 등 긴급 검사

      www.ohmynews.com 국회까지?... 코로나19로 본회의 연기, 심재철·전희경 등 긴급 검사
    24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국회 본회의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연기됐다. 이날 본회의엔 정치·통일·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미래통합당 곽상도 의원과 한국사학법인연합회 등의 주최로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던 '문재인 정부 사학혁신방안,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가 원인이었다. 이 행사에 참석했던 한국교총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여야 합의로 국회 일정을 모두 순연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행사에 참석했던 심재철 통합당 원내대표와 같은 당 곽상도·전희경 의원 등은 현재 선별진료소에서 긴급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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