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www.ohmynews.com신종 코로나 '의사환자' 기준, '후베이성 방문'→'중국 전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사환자의 사례정의가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뒤 14일 이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자에서 '중국 전역 방문자'로 확대한다. 또 신종 코로나 유행국가 여행력 등을 고려해 의사 소견에 따른 의심되는 자도 추가된다. 따라서 앞으로 정부가 관리해야할 대상자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확진환자도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