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오!라이브

코로나19

시작
2020. 01. 24
진행 중

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더보기

주요피드

3191개의 최신글
  • 1544일 전 2020.04.09 07:16
    2020.04.09 ㅣ 07:16 1544일 전 박종근(jkpark14)

    코로나19 발병보고 100일만에 전세계 누적확진 150만명

      www.yna.co.kr 코로나19 발병보고 100일만에 전세계 누적확진 150만명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병이 국제사회에 공식 보고된 지 100일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50만명을 넘겼다.

    8일(현지시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코로나19 발병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0분께 전 세계 누적 확진자수는 150만800여명을 기록했다.

    중국이 작년 12월31일 세계보건기구에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 지 100일 만이다.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전 세계 환자는 8만7천700여명으로 집계됐다.
  • 1544일 전 2020.04.09 07:14
    2020.04.09 ㅣ 07:14 1544일 전 박종근(jkpark14)

    미국 코로나19 환자, 40만명 넘어…1주일 새 2배로 증가

      www.yna.co.kr 미국 코로나19 환자, 40만명 넘어…1주일 새 2배로 증가(종합) | 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40만명을 넘어섰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은 8일 오후 1시 1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40만2천923명으로 집계했다.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는 1만3천7명으로 1만3천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3월 19일 1만명으로 집계됐던 미국의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20일 만에 40배로 증가했다.

    또 3월 27일 10만명을 넘긴 지 닷새 만인 4월 1일 20만명, 그로부터 사흘 만인 4일 30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다시 나흘 만에 40만명을 넘겼다.

    1주일 새 20만명에서 갑절인 40만명으로 불어난 것이다.
  • 1544일 전 2020.04.09 07:13
    2020.04.09 ㅣ 07:13 1544일 전 박종근(jkpark14)

    중3·고3 오늘 온라인 개학…38일만에 '화면 속' 선생님 만난다

      www.yna.co.kr 중3·고3 오늘 온라인 개학…38일만에 '화면 속' 선생님 만난다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 중·고교가 9일 중3·고3부터 온라인으로 개학한다.

    중3·고3 학생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각자 집에서 원격수업으로 선생님과 만난다. 원래 3월 2일 예정이었던 개학이 미뤄진 지 38일 만이다.

    원격수업은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교사와 학생 간 화상 연결로 수업하는 '실시간 쌍방향형', EBS 콘텐츠나 교사가 직접 녹화한 동영상을 보고 토론하는 '콘텐츠 활용형', 독후감 등 과제를 내주는 '과제 수행형' 등이다.
  • 1544일 전 2020.04.09 00:16
    2020.04.09 ㅣ 00:16 1544일 전 박종근(jkpark14)

    뉴욕시, 인공호흡기 수요 감소세…"곡선 평탄화 보인다"

      www.news1.kr 뉴욕시, 인공호흡기 수요 감소세…'곡선 평탄화 보인다'
    미국 대도시인 뉴욕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입원 비율이 조금씩 둔화되고 있다고 CNBC방송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공호흡기 수요도 예측보다 줄어들었다.

    빌 드 블라시오 뉴욕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뉴욕시민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끈질기게 이어가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어느 정도 (코로나19 곡선의) 평탄화가 보인다"며 "뭔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중환자를 위한 인공호흡기도 처음 예측했던 것보다는 덜 필요하다고 밝혔다.
     
  • 1544일 전 2020.04.09 00:14
    2020.04.09 ㅣ 00:14 1544일 전 박종근(jkpark14)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천명대…"전체 8천672명"

      www.yna.co.kr 러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1천명대…"전체 8천672명"(종합) | 연합뉴스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하루 1천명대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누적 확진자가 8천600명을 넘어섰다.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의 코로나19 유입 및 확산방지 대책본부는 8일(현지시간) "지난 하루 동안 모스크바를 포함한 56개 지역에서 1천175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면서 "전체 누적 확진자가 8천672명(81개 지역)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수도 모스크바에선 66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전체 감염자가 5천841명으로 증가했다.
  • 1544일 전 2020.04.08 23:39
    2020.04.08 ㅣ 23:39 1544일 전 박종근(jkpark14)

    일본, 긴급사태 선언 다음날 신규 코로나19 확진 첫 500명대

      www.yna.co.kr 일본, 긴급사태 선언 다음날 신규 코로나19 확진 첫 500명대(종합2보) | 연합뉴스
    일본에서 8일 51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일본은 최근 200~300명대 하루 확진자를 기록 중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5천678명으로 늘었다.

    도쿄도(東京都)에선 이날 14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역시 하루 최다 확진자 기록을 세웠다. 도쿄도 신규 확진자 중 60% 이상인 95명은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