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보건위원회, 신종 코로나 처음 알린 의사 리원량 사망 공식 발표
공고
우한중심 병원복과 의사 리원량(李文亮)씨가 신종관상바이러스 감염 폐렴 통증에 저항하다 병세가 악화되어 응급처치를 하였으나 2020년 2월 7일 새벽 2시 58분 별세했습니다. 우리 위원회는 특별히 리원량 의사에게 침통한 애도를 표하고, 그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
우한시 보건건강위원회
2020년 2월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처음 알렸다가 중국 당국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던 의사 리원량(李文亮·34)이 7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망했다고 우한시 보건건강위원회가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