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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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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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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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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6개의 최신글
  • 1566일 전 2020.03.18 11:41
    2020.03.18 ㅣ 11:41 1566일 전 박종근(jkpark14)

    [COVID-19 in Korea] 3 Messages 75 Victims Left

      www.ohmynews.com [COVID-19 in Korea] 3 Messages 75 Victims Left
    For 2 months, Korea has been fighting #againstcorona, #COVID19. But the number of victims shows our limit& reality. the victims're also the compass for us. #OhmyNews analyzed their messages.

    #오마이뉴스 가 한국의 #코로나19 경험을 세계와 공유합니다.
     
  • 1566일 전 2020.03.18 11:40
    2020.03.18 ㅣ 11:40 1566일 전 박종근(jkpark14)

    [용인]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유럽여행 다녀와

      www.ohmynews.com [용인] 일가족 3명 코로나19 확진... 유럽여행 다녀와
    경기 용인시에서 일가족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은 유럽 여행을 다녀온 수지구 거주 일가족 3명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

    용인시는 신봉동 LG빌리지 5차아파트의 Ac씨(용인외-9번)와 배우자(용인외-10번)가 오한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세로 전날 15시 인천공항 국립검역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모두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 1566일 전 2020.03.18 10:09
    2020.03.18 ㅣ 10:09 1566일 전 박종근(jkpark14)

    분당제생병원 원장도 코로나19 감염, 은수미 "안타깝다"

      www.ohmynews.com 분당제생병원 원장도 코로나19 감염, 은수미 "안타깝다"
    분당제생병원 원장도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8일 오전 성남시에 따르면 분당제생병원 원장인 55세 남성과 간호 행정실에 근무하는 33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병원 원장은 분당 정자동에 살고 있다. 지난 16일 기침과 콧물 증상을 보여 다음 날 검사를 진행했다. 18일 새벽 3시 38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간호행정실 근무자 33세 여성은 용인 수지구 거주자다. 원장과 함께 18일 오전 3시 38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이 사실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제생병원 사태를 수습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 1566일 전 2020.03.18 09:27
    2020.03.18 ㅣ 09:27 1566일 전 김준수(deckey)

    미국 코로나19 확산에 살인범 사형 집행 중단

      www.yna.co.kr 미국 코로나19 확산에 살인범 사형 집행 중단 |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미국에서 살인범의 사형 집행까지 중단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17일(현지시간) CBS 뉴스에 따르면 텍사스 항소법원은 일가족 살해로 사형을 선고받은 존 윌리엄 험멜의 형 집행을 연기했다.

    항소법원은 18일로 예정된 사형 집행을 중단한 이유로 '보건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
     
  • 1566일 전 2020.03.18 09:14
    2020.03.18 ㅣ 09:14 1566일 전 박종근(jkpark14)

    美 코로나19 사망자 100명 돌파…50개주에서 감염자 발생

      www.newsis.com 美 코로나19 사망자 100명 돌파…50개주에서 감염자 발생
    짐 저스티스 웨스트버지니아 주지사가 17일(현지시간)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 미국의 50개 주 전체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도 100명을 돌파했고 전체 감염자 수도 5500명을 넘어섰다고 이날 CNN과 워싱턴 포스트(WP) 등이 전했다.

    미 보건당국은 국민들에게 "접촉을 제한하라"고 촉구하면서 "그렇지 않으면 (현 미국의 의료시스템으로)모두를 돌볼 수 없을지도 모른다. 이 위기는 곧 끝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 알러지·감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백악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한다면 미국의 코로나19가 언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몇주 혹은 더 오래 걸릴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미국의 코로나19 감염 및 사망이 어쩌면 훨씬 더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1566일 전 2020.03.18 09:11
    2020.03.18 ㅣ 09:11 1566일 전 박종근(jkpark14)

    '코로나19 사망 5명' 호주, 출국 전면금지…"바이오안보 비상"

      www.yna.co.kr '코로나19 사망 5명' 호주, 출국 전면금지…"바이오안보 비상" | 연합뉴스
     호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8일부터 국민의 출국을 전면 금지하는 초강수를 뒀다.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1차 세계대전 이래 호주에서 이런 사태는 처음"이라며 전례 없는 강경책을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모리슨 총리는 "외국에 가지 말라, 매우 분명한 지시다"며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정부가) 어떤 조처를 하든, 향후 최소 6개월간 이어질 것"이라며 출국 금지 장기화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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