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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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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한 지역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중국을 넘어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지금 어떤 상황인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 무엇을 해야할지 <오마이뉴스>가 빠르고도 정확하게 상황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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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6개의 최신글
  • 1540일 전 2020.04.13 10:25
    2020.04.13 ㅣ 10:25 1540일 전 박종근(jkpark14)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 총 1만537명…해외 유입 16명

      www.yna.co.kr [2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5명, 총 1만537명…해외 유입 16명 | 연합뉴스
    1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53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수일째 20∼30명대에 머무르고 있지만, 해외 유입과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2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최근 수일간 20∼3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9일 39명, 10일 27명, 11일 30명, 12일 32명이 신규 확진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가운데 12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입국자 자가격리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3명이, 인천에서 1명이 추가됐다.
  • 1540일 전 2020.04.13 09:49
    2020.04.13 ㅣ 09:49 1540일 전 박종근(jkpark14)

    정총리 "이번주 후반 '생활방역 체제' 전환 논의…신중히 결정"

      www.yna.co.kr 정총리 "이번주 후반 '생활방역 체제' 전환 논의…신중히 결정" |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이번 주 후반에는 그간 진행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성과를 평가하고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중요한 한 주가 시작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1차례 연장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며, 이번 주 후반 종료 또는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보면서도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 일정 정도의 일상활동을 허용하면서 감염예방·전파차단 활동을 함께하는 '생활방역'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 중이다.
  • 1540일 전 2020.04.13 09:23
    2020.04.13 ㅣ 09:23 1540일 전 박종근(jkpark14)

    '코로나19' 영국 존슨 총리, 일주일 만에 퇴원 "의료진에 감사"

      www.ohmynews.com '코로나19' 영국 존슨 총리, 일주일 만에 퇴원 "의료진에 감사"
    코로나19에 감염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입원 치료를 마치고 퇴원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각) 존슨 총리가 런던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해 총리의 지방관저인 체커스로 옮겼다고 영국 총리실이 밝혔다.

    지난 5일 주요국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입원한 존슨 총리는 이튿날 상태가 악화되면서 중환자실로 이동해 집중 치료를 받았다. 지난 9일 상태가 나아지면서 일반 병동으로 복귀한 존슨 총리는 입원 일주일 만에 퇴원했다. 
  • 1540일 전 2020.04.13 08:58
    2020.04.13 ㅣ 08:58 1540일 전 박종근(jkpark14)

    미 '부활절' 코로나19 환자 54만 넘어…경제정상화 논의도 고개

      www.yna.co.kr 미 '부활절' 코로나19 환자 54만 넘어…경제정상화 논의도 고개 | 연합뉴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부활절인 12일(현지시간) 54만명을 넘어섰다.

    다만 일부 주(州)에서 코로나19의 확산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문 닫았던 사업체·점포와 학교의 재개 등 경제 재가동과 관련한 논의도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모양새이다.

    미 존스홉킨스대학은 이날 오후 1시 36분(미 동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를 54만2천23명으로 집계했다. 사망자는 2만1천489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미국은 코로나19 감염자와 그에 따른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나라가 됐다.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의 4분의 1 이상, 사망자의 5분의 1이 미국에서 나왔다.
  • 1540일 전 2020.04.13 08:22
    2020.04.13 ㅣ 08:22 1540일 전 박종근(jkpark14)

    미국 정점 쳤나…사망자 453명·확진자 5615명 감소

      www.news1.kr 미국 정점 쳤나…사망자 453명·확진자 5615명 감소(종합)
    미국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및 확진자수가 모두 줄어 정점을 친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일 오전6시(한국시간 기준) 현재 세계적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보다 2만4338명 증가한 55만7217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의 3만3명 증가보다 크게 준 것이다.

     
  • 1540일 전 2020.04.13 07:54
    2020.04.13 ㅣ 07:54 1540일 전 박종근(jkpark14)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3천명 증가에 그쳐…1주래 최저

      www.news1.kr 프랑스 코로나 확진자 3천명 증가에 그쳐…1주래 최저
    12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주일래 최저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프랑스 보건부는 이날 성명에서 확진자 수가 4월5일 이후 가장 적은 2937명 늘어나 13만2591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수는 561명 늘어나 1만4393명을 나타냈다. 이는 4일래 최저 수준이다.

    보건장관은 "우리는 코로나19의 곡선이 평탄하게 되는 시작점을 보고 있다"면서 "그러나 병원들과 중환자실이 매우 많은 환자를 돌보고 있기 때문에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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