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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리
doori9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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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시골 출신. 조상신의 도움을 받아 소소한 행운을 누리며 군산에서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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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까지 갔는데... 나를 반긴 건 똥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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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하면 맛있는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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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두 대로 충분했다, 그 시절의 여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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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나를 기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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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서점에서 에세이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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