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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깊은 속에 소금계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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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내 마음은 언제나 동티벳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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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샹그릴라의 노숙, 바람이 나를 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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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그곳에선 야크가 시간을 베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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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티벳으로 들어가는, 만들어진 샹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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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할머니의 춤사위 만이 거리의 박물관으로 다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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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히말라야 깊은 속에 소금계곡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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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걸
차마고도상 유일무일한 석굴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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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오랜 동경 품고 나선 길, 차마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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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까칠한 중국 버스기사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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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금
따리, 어느 자리에서 '멍' 때리기 좋은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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