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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독일 뒤셀도르프 시내전차에 그려진 백남준 얼굴. 그는 독일에서 거의 신화적 존재로 대우받는다. 그의 해학과 풍자가 담긴 말 "너무 완벽하면 신이 화를 낸다"는 문구가 전차에 적혀있다. ⓒ Estate of Nam June Paik(Museum Kunst Palast, Dusseldorf)

ⓒNam June Paik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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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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