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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기피 목적으로 국적을 포기한 이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재외동포법 개정안이 부결된 데 항의하기 위해 2일 열릴 예정이던 촛불집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 부결에 항의하는 누리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인터넷 카페 '국적법 사수! 역사심판의 날 6.29'(cafe.naver.com/2005629.cafe)에 1일 오전 11시39분에 게재된 긴급공지문에 따르면, 촛불집회를 본래 2일에 열 예정이었으나 우천 관계로 일단 연기하기로 했다.

이들은 행사를 연기하는 대신 2일 오후 4시에 정식 집행부 결성을 위한 모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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