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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마을

경남 함안군 칠북면 가연리 주민들이 마을 인근에 공장이 들어선 뒤부터 뇌질환, 폐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을 앓게 되었다며, 6일 오전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함안군은 약속한 마을 주민 역학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고, 배수영씨가 한 주민의 질병 관력 기록을 들어보이며 설명하고 있다.

ⓒ윤성효201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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