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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고장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중 역내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어 숨진 은성PSD 소속 19살 김 모 군의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광진경찰서는 9일 오전부터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40분경 압수수색을 끝마친 광진경찰서 소속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최윤석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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