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고장 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중 역내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어 숨진 은성PSD 소속 19살 김아무개군의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광진경찰서는 9일 오전부터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번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사망 사고를 계기로 '메피아 비리' 등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해 이날 하루에만 구의역 역무실을 포함해 서울 방배동 서울메트로 본사 등 10곳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
▲ 광진경찰서 소속의 경찰들이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중인 가운데 역내 보안요원이 역무실앞에서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최윤석
▲ 광진경찰서 소속의 경찰들이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중인 가운데 한 시민이 역무실 앞을 지나가고 있다. ⓒ 최윤석
▲ 광진경찰서 소속의 경찰들이 구의역 역무실에서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한채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 최윤석
▲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고장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중 역내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어 숨진 은성PSD 소속 19살 김아무개군의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광진경찰서는 9일 오전부터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40분경 압수수색을 끝마친 광진경찰서 소속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 최윤석
▲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고장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중 역내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어 숨진 은성PSD 소속 19살 김아무개군의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광진경찰서는 9일 오전부터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40분경 압수수색을 끝마친 광진경찰서 소속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 최윤석
▲ 지난달 28일, 서울 광진구 구의역에서 고장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중 역내로 진입하는 전동차에 치어 숨진 은성PSD 소속 19살 김아무개군의 사망사건을 수사중인 광진경찰서는 9일 오전부터 구의역 역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이날 오후 4시40분경 압수수색을 끝마친 광진경찰서 소속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옮기고 있다. ⓒ 최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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