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나락적재

농민들이 '쌀전면개방저지' 등을 내걸고 지난 11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오른쪽 인도에 나락을 적재해 놓았는데, 경남도청이 공공비출미(통빽)만 남겨두고 456포대를 이날 바로 미곡처리장으로 옮겨버렸다. 농민단체들은 13일 오전 경남도청 정문 옆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적재나락 절도, 농민 무시 홍준표 지사 규탄한다"고 밝히고, 2차 나락적재를 했다.

ⓒ윤성효2014.11.1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