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공무원노동조합 김중남 위원장은 전국 각 지부장들과 함께 31일 오후 밀양시 단장면 바드리마을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밀양 송전탑 공사 중단을 촉구했다. 사진은 김중남 위원장이 밀양765kV송전탑반대대책위 공동대표인 김준한 신부한테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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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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