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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행정

2011년 6월 2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예정한 민주노총은 경찰과 도의 봉쇄로 무산됐다. 이날 노동자들은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노조는 전북고속의 부당노동행위에 대해 제기하고 전라북도가 회사에 보조금 15억을 지급한 것을 규탄하는 내용이었다.

당시 민주노총 관계자는 "전북도청이 경찰청의 규정을 인용하면서 전북도청을 비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말했다.

ⓒ문주현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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