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 촬영현장. 마지막 촬영일인 10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찍은 장면은 영화 속 첫 장면이었다. 두 번의 컷 이후 오케이 사인이 떨어진 직후 다음 장면을 위해 스태프들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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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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