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의 마지막 촬영현장. 배우 진구와 이미도가 자신이 맡은 분량을 위해 호흡을 맞춰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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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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