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에 참여하는 계엄군 복장의 배우. 영화의 첫 장면에서 곽진배(진구 분)의 엄마(이미도 분)가 지닌 과거의 상처를 드러내는 역할을 맡았다. 단역 내지 조연으로 영화 곳곳에 등장하는 이 배우는 실은 영화의 무술지도를 맡은 김병호 무술감독이다.
ⓒ이선필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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