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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원유유출사고

6개월만에 마주앉은 김황식 총리와 안희정 지사

지난 1월 21일 유류특위 이후 6개월만에 김황식 총리와 안희정 도지사가 유류유출사고 현안 해결을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김동이201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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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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