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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원유유출사고

충남 유류피해 총연합회 명의로 내걸린 현수막

지난 3월 2일 고 성정대 위원장의 '군민장'이 열린 태안군청 광장에는 충남 유류피해 총연합회 명의로 현수막이 내걸려 곧 결성이 가시화되는 듯 했지만 태안군을 제외한 타 피해지역에서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해 결성이 무산된 바 있다.

ⓒ김동이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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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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