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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원유유출사고

4명의 희생자에 대한 변호를 자청해 온 박찬종 변호사. 박 변호사는 이날 국무총리의 격려메시지에 대한 일침을 가했다.

ⓒ김동이2010.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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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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