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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

3대가 한 자리에

안영민 편집주간의 아버지와 아들. 부친 안재구(전 경북대 수학과 교수) 선생은 남민전,구국전위 사건으로 두 차례 무기형을 선고받은 통일 운동가다.

ⓒ<민족21> 유수201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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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에는 채식과 마라톤, 지금은 달마와 곤충이 핵심 단어. 2006년에 <뼈로 누운 신화>라는 시집을 자비로 펴냈는데, 10년 후에 또 한 권의 시집을 펴낼만한 꿈이 남아있기 바란다. 자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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