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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연변 그리고 백두산탐방기

버스에서 급하게 촬영한 백두산 미인송

- 소나무는 잎이 사시사철 푸르기 때문에 푸른 솔 즉 청송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줄기가 붉어 적송이라고도 불린다. 백두산 미인송에는 청년 송풍과 처녀 라월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전설이 서려있다.

ⓒ박태상201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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