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도 보이던 금개구리는 이제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아쉽다. 많았을 때 사진이라도 찍어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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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것이 일이고 공부인, 공부가 일이고 사는 것이 되는,이 황홀한 경지는 누가 내게 선물하는 정원이 아니라 내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우주의 일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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