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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개구리

도대체 어디로 들어왔을까?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해서 펄쩍펄쩍 뛰는 바람에 사진찍기도 어려웠다. 두 남자의 거나한 술자리를 깬 참개구리는 어릴 적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최근 보기 어려워져서 그런지 오랜만에 본 참개구리가 반갑기도 했다.

ⓒ김동이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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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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