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운영과 관련한 '중대문제'를 통보하겠다는 북측의 요청에 따라 21일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했던 김영탁 통일부 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과 대표단이 22일 0시 10분께 도라산 출입사무소를 통해 입경한 뒤 버스를 타고 떠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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