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잠수종과 나비'(The Diving Bell and The Butterfly)의 한 장면. 거울 사이로 남자 주인공인 '장 도미니크 보비'(매튜 아말릭·이하 장 도) 모습이 보인다. 그는 영화에서 왼쪽 눈 하나로 미묘한 감정을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유레카픽쳐스20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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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있어도 말을 못하는 내가 밉습니다.
화가 나도 속으로만 삭여야 하는 내가 너무나 바보 같습니다.
돈이, 백이, 직장이 뭔데,
사람을 이리 비참하게 만드는 지
정말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