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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댓글지난 주에 썼는데 카메라 행방을 못찾아 사진이 없어 이제야 올리네요. 카메라 렌즈에 습이 찬건지 난반사 땜에 사진이 엉망이지만, 가는 가을 한껏 느끼고 싶어 기사 씁니다. 전국 방방곡곡에서 펼쳐지고 있는 참교육 실천은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가 종이 호랑이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참교육실천 기사쓰기투쟁, 여덟번째(만나?) 기사입니다.
기사기껏 단풍 구경시켜줬더니 '까만' 산을 그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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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댓글오늘 교실에 들어서자마자 1학년 꼬맹이들이 선생님, 6학년은 가래떡데이 한데요, 근데 제 가방에 빼빼로가 엄청 많아요~! 한다.
가래떡 구워 먹었던 그 때는 2009년, 육아휴직하고 아름다운마을학교에서 아이들과 뛰어놀던 때, 아무렴, 그때도 좋았다.
기사"11월 11일, 우리는 가래떡 구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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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댓글2008년 육아휴직을 하고 아름다운마을학교에서 아이들과 생태절기공부를 할 때
노랗게 쏟아진 은행잎으로 꽃다발을 만들며 놀았던 기억이 아득히.
지난해도 우리반 1학년 아이들과 함께 만들었었는데
올해는 우리집 딸이 은행잎 꽃다발을 만든다고 은행잎을 쓸어모아오네요.
기사신부 부케보다 예쁜 은행잎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