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표조사 2월 2주 조사 결과.
전국지표조사
하지만 당선 전망은 윤석열 후보가 43%로 앞섰다. 직전 조사에서 38%를 기록했던 이재명 후보는 2주 사이에 4%P가 하락한 반면, 윤 후보는 6%P 상승한 결과다. 특히 이 후보는 1월 조사에서 줄곧 윤 후보보다 당선 전망 우위였으나 수치 자체는 점점 하락, 이번 조사에선 뒤집혔다. 국정안정론은 42%, 정권심판론은 45%으로 파악됐다.
유권자들은 '지난 2월 3일 대선후보 TV토론회 결과가 앞으로 투표 후보를 결정하는데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란 질문에 "영향이 크다" 48%, "영향이 없다" 46%라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영향이 크다'는 쪽이 많았고(60%, 영향이 없다 36%),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영향이 없다'가 다수였다(58%, 영향이 크다 38%). 무당층은 '영향이 크다' 43%-'영향이 없다' 44%, 중도층에선 51%-44%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다. 자세한 내용은 NBS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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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이재명-윤석열 또 동률... 당선 전망은 윤 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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