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대 하천 자전거 전용도로 조성계획
대전시
대전광역시가 갑천, 유등천, 대전천 등 3대 하천에 자전거 전용도로와 겸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라톤 코스를 개발,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4일 브리핑을 통해 "오는 9월 부터 내년 9월까지 갑천 좌안 14.2km(만년교~신구교)에 60억원(국비 21, 시비 39)을 들여 하프코스 21.097km를 우선 조성, 시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풀코스는 유등천, 대전천을 포함하는 3대 하천 생태복원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며 대덕특구‧과학공원 및 생태하천이 조화를 이루는 코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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