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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1000일
물 위로 떠오른 세월호, "한 땀 한 땀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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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00일, <조선>은 애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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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00일, 다시는 누군가를 그렇게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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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00일째... 박원순 "대통령 직속 국가위기관리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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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출발한 인천항에 '노란 배' 띄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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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1000일을 기리는 시, 눈시울을 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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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연극단의 '엄마' 노래에 눈물 흘린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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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 세월호 생존학생들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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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가져와 노란 리본 만들어달란 아이들, 역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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