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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설
"기설아 왜 죽겠다는 거야?" 김기설 열사와 유서대필 조작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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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설, 1991년 5월 8일에 두고 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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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 강기훈의 24년, '무죄'로 종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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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 사건의 진실, 김기설의 외침을 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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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에도 담담한 강기훈 "검찰은 반성조차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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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 순간, 강기훈은 웃지도 울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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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필사건'도, '대필조작사건'도, 모두 국과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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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사건이 추억에서나 존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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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사건 강기훈의 20년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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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서대필' 낙인, 대법원 언제까지 외면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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