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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홍
세월호 잠수사 "후회 없다, 다시 그런 일이 있어도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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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관홍 잠수사 4주기, 온라인 추모식 연 해외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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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자, 엄마 기다리는 집에 가자" 세월호 아이들 끌어안은 잠수사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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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박했던 순간, 세월호 잠수사들이 남긴 일기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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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일을 부탁한다던 그 사람, "김관홍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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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섬나라 가서 다이빙만 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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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고 후배·교사·학부모, 고 김관홍 잠수사 유족에게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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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은인'이 탁자 위에 남긴 고통·의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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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홍 잠수사 보내는 박주민의 다짐 "어제 울었지만, 오늘 밥 다 챙겨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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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시달리면서도 "진상규명"... 이젠 푹 쉬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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