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변성완 부산시장선거 예비후보가 16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변성완 부산시장선거 예비후보가 16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 변성완캠프

관련사진보기

  
변성완 부산시장선거 예비후보가 16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남긴 참배록.
 변성완 부산시장선거 예비후보가 16일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남긴 참배록.
ⓒ 변성완캠프

관련사진보기

 
"대통령님의 '사람 사는 세상'의 꿈 제가 이어가겠습니다. 사생결단의 각오로 완전히 새로운 시민행복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오롯이 부산만, 시민만 보고 가겠습니다."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부산시장선거 예비후보가 1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한 뒤 쓴 참배록이다.

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다음날 노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변 예비후보는 2007년 참여정부의 마지막 의전행정관으로 노무현 대통령을 가까이에서 보필했다. 정치인으로 첫발을 내딛은 그는 2021년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도 첫 일정으로 묘역을 참배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변 예비후보는 같은 날, 범어사 주지 경선 스님을 친견해 고견을 들을 예정이다.

변성완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남천성당 미사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부산시민공원 남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태그:#노무현 대통령, #변성완 예비후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