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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60여개 시민·사회·종교단체로 구성된 계룡산살리기대전충남연대는 15일 건설교통부에 공개질의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 들은 그 동안 건교부가 호남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 용역이 완료되었음에도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지 않고, 공청회도 오는 22일 서울에서 1회만 개최하려고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건교부의 태도변화를 촉구해 왔다.
이들이 보낸 이번 질의서에는 호남고속철도 건설기본계획을 전면 공개할 것과 권역별 공청회개최를 요구하는 내용과 건교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는 내용이 적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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