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현장] 외교부 감사중 '지인채용' 의혹, 주탄자니아대사 급거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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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채용 비리 의혹 등 민원이 제기된 주탄자니아 대사관을 감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 감찰담당관실은 탄자니아를 찾아 현지 조사를 진행했으며, 의혹의 당사자인 김선표 대사는 임기 중 입국했다. 외교부 소환 때문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 김 대사는 <오마이뉴스>가 찾아간 인천공항 입국 현장에서 "억울하다"고 주장했다.

ⓒ소중한 | 2024.05.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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