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부터 2004년, 강제추방에 반대하며 380일간의 명동성당 미등록이주노동자 농성투쟁에 참여한 이주노동자들은 자신들이 인간으로서, 노동자로서 한국 사회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렸다. 사진은 집회 중인 이주노동자 농성단.
ⓒ이상재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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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고용허가제 도입을 앞두고 벌인 대대적인 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에 맞서, 명동성당에 모인 이주노동자들의 2003-2004년 투쟁과 농성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