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이 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검찰의 출석 요구 4번째 만에 조사를 받으러 나온 최 의원은 기획재정부 장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 1억 원 수수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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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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