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이 수북하게 깔린 초당림 숲길. 워크숍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이 걸으며 만추의 서정을 느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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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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