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초당림에서 단풍 든 낙엽을 들고 웃고 있는 김지향. 내년에 다른 대학으로의 편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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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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