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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작도

예작도 감탕나무는 수령 300년, 높이 15m, 둘레 2.7m에 이르러 한국에서 가장 큰 감탕나무로 천연기념물 제338호이다. 몇년전부터 세력이 급격히 약화돼 외과수술치료 중이다. 마을에서는 할머니 당산나무로 해마다 당산제를 지낸다

ⓒ오문수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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