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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생자의 형제자매

자꾸만 노랗게 핀 개나리꽃이 오버랩되었다.

분명 우리들 아주 가까이에 있었지만, 눈여겨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개나리... 그늘진 아픔과 쓰라린 상처를 몰라주자 샛노란 입술을 크게 열고 우리도 꽃이라며 함께 세상을 향해 작은 나팔을 부는 것처럼...

ⓒ김형태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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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포럼 <교육을바꾸는새힘>,<학교안전정책포럼> 대표(제8대 서울시 교육의원/전 서울학교안전공제회 이사장) "교육 때문에 고통스러운 대한민국을, 교육 덕분에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만들어가요!" * 기사 제보 : riulkh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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