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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임란사

물(溪)가에서 번창하는(茂) 마을이란 뜻의 이름을 가진 경북 고령 낙동강변의 무계(茂溪)리. 지금도 마을 바로 앞에 연못이 있어 임진왜란 당시 마을앞 들판이 강변이었음을 증언하고 있다. 1592년 6월 5일 정인홍 의병군이 이곳에서 일본군을 선제 공격하여 승리함으로써 '조선에 의병이 있다는 사실을 일본에 알려주었다.'(<합천 임란사>의 표현)

ⓒ정만진2016.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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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한인애국단><의열단><대한광복회><딸아, 울지 마라><백령도> 등과 역사기행서 <전국 임진왜란 유적 답사여행 총서(전 10권)>, <대구 독립운동유적 100곳 답사여행(2019 대구시 선정 '올해의 책')>, <삼국사기로 떠나는 경주여행>,<김유신과 떠나는 삼국여행> 등을 저술했고, 대구시 교육위원, 중고교 교사와 대학강사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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