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11일 오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가방 브랜드 패션행사에서 의상 표절 논란과 관련,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며 "더 이상 실망 시켜드리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사과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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