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말마따나 '전문 시위꾼'도 아닌데,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이런 것까지 챙겨 읽어야하는 현실이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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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미뤄지고 있지만, 여전히 내 꿈은 두 발로 세계일주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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