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대구 민심

대구의 한 식당에 내걸린 '참 좋은 대통령'

대구 북구 고성동에 위치한 한 식당 주인은 박근혜 대통령과 생전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씨의 사진으로 식당 곳곳을 도배했다. 박 대통령 지지자였던 식당 주인 김아무개씨는 "지난 총선 때 후보 얼굴도 모르고 새누리당이라고 하니까 찍어줬다, 박근혜 보고 찍어줬더니 당선한 후에는 얼굴 한 번 비치지 않더라"라면서 "싹 갈아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소연2015.11.30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