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포정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씨,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이 한 벽면을 차지하고 있다. 식당 주인은 "정수장학회에서 발행한 달력에 있던 사진을 떼어내 입구에 붙여놓은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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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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