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오일장
2,7일 오일장인 용두오일장, 농촌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키가 여는 장보다 많이 보인다. 그러나 장날답지 않게 오일장은 텅 비었고, 주변의 상가들도 텅 빈 오일장만큼 썰렁해 보였다.
ⓒ김민수201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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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